MM
아래 보이는 메뉴대로만 시키면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딱새우나 다른 매콤한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걸 추천합니다
일행이 매운걸 못먹어서 전혀 시키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버터 갈릭 새우가 제일 좋았는데
정말 달고 간간함의 끝이긴해요 초딩입맛에 좋을?
빵은 별로고 그냥 새우만 두개 정도 먹었을때 만족도 높은편
많이 먹으면 느끼할듯 (아 새우 아래 맨밥이 숨어있어요)
김밥은 특별한 맛은 아니고 보이는걸로 예상 가능한 맛입니다
라면은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평하기 애매하지만
미역국 라면의 상위 호환.. 고급진 느낌이었달까..
또치
친구가 여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공항 도착해서 바로 달려간 곳. 우리는 중문쪽이 아닌 2호점을 가보게 되었다... 바다보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포장했지만 세화해변까지 가는 길+중간에 다른 곳을 들려서 가는 바람에 다 식은 후에 먹게 되었다. 김밥자체는 내용물이 생각보다 많아 입이 꽉찬다. 하지만 먹어보면 음...이걸 6500원주고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 차라리 고봉민 김밥을 먹는 게 더 가성비가 좋지 않았을까... 맛은 보통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특히 치즈매콤새우. 소스는 매콤하면서 은근 중독성이 있긴 했지만 토스트와 밥을 왜 같이 넣었는지 모르겠고, 이걸 9,500월이나 주고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다...
까만듀공
새우가 핵심인 곳인데 가서 새우는 안 먹고 게살김밥만 먹었네. 나는 원래 와사비를 좋아하므로 맛있게 먹었지만 절대적인 가격이 부담되는 건 사실.
박혜진
음....김밥은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새우는...엄..... 포장하지말구 바로 매장에서 먹는게 나을듯..! 빵이 눅눅해지고 밥에도 양념이 엄청 스며들어서 이 맛도 저 맛도 아닌거같...음....🤔 버터맛이 좀 더 나고 소스에 물기가 조금 덜하면 맛있을..수..도(?) 있을 것 같다! 맛있을 수 있는 레시피같은데 백프로 발휘되지 못한거같아서 아주 많이 아쉽...
딩초
맛없을수 없는 조합인 갈릭버터와 와사마요지만 생각보다 더 맛있어~~ 초딩입맛에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