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냉쌍화탕을 팔아서 궁금한 마음에 바로 시켰어요. 살얼음이 잔뜩 껴서 나오는데 쌍화빙수의 느낌이랄까요?! 색다르고 좋았는데 엄청 달아요. 여기는 주문하면 바로 떡을 구워서 주시고 같이 주시는 차가 입을 달래기 또 좋아요.
파랑
정읍 쌍화차거리
차에서 내릴때부터 바람이 불면 쌍화차향이 납니다 농담아니고 리얼루..... 쌍화차 거리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구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쌍화차를 돈주고 사먹어본적이 이번이 처음이라 맛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쌍화차맛이에요. 추울때 가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견과류가 엄청 많이 들어갔어요 밤이랑 은행이랑..배가불러서 좀 남겼습니다 ㅠㅜㅠ 근데 쌍화차 두잔에 뭘 이렇게 많이 챙겨주시는지 브런치 먹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