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더니 많이 변했네염
내가 알던 상무초밥이 아니야...
그래더 맛은 여전한 듯(쏘쏘하다는 뜻)
이제 후식 매실차도 안 주니 다운그레이든가?ㅠ
해나
포장/배달 손님이 많은지 20분 넘게 기다리고…
회가 넘 비렸어요
사람이 많은 건 가성비 + 자리 많음 + 역 근처라서 그런 거 같네요
뽈레 보고 갈걸 ㅠㅠ 시간없고 피곤해서 가까운데 갔더니 ㅋㅋㅋ
세현
연어참치반반(17500) 자부심세트(15900) 계란초밥5p(4000) 넓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긴 했으나 가장 중요한 초밥의 퀄이 음.. 최근에 좀 가격대 있는 곳만 다니긴 했으나 네타가 얇고 매가리가 없다. 특히 참치는 좀 실망. 심지어 1달 전 상무초밥 다른 지점 가본 적 있는데 그땐 괜찮은 가격인데 좋은 퀄리티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체로 좋은 평인데 내가 간 날만 별로였던 걸까?
몰락인생
흠.... 이 가격에 이정도라...
판초밥 기준으로 생각을 하고 갔는데요.
밥도 진밥이고 와사비도 커디션이 몹시 별로에요.
이 마이너스를 제로썸으로 만들어 줄 정도의 네타도 아니구요.
입장부터 퇴장까지 웨이팅이 있었지만 도대체 왜?
라는 물음을 떨칠 수 없는 매장이었어요.
나켈란
대단하지도 맛없지도 않은 가성비 스시집
내부가 생각보다 크고 깔끔해서 좋았고
묵은지가 맛있다! 근처에 있다면 갈만한 곳!
굳이 찾아갈 맛집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