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같이
일요일 서울대학로 혜화동에서 먹을만한
중식당있다기에 굳이 가봤다.
아주 대단한건 아니지만 동네 작은 중식당 인데도 면은 쫄깃하고 짬뽕 국물은 일품이다.
해장으로도 훌륭했다.
삼선짜장도 몇 젓가락 했는데 면발이 넘 좋다.
모든테이블에
탕수육을 드셨는데 우린 배가 불러 더 먹을
수가 없어 다음에 먹기로하고 퇴장.
대기줄이 항상있는 편이니 살펴가시라
순지우
전반적 평균이상은 하는 메뉴들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으뜸은 간짜장, 그 다음을 꼽자면 유린기 탕수육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메뉴들이 사라지고 퀄리티가 조금은 조정되는 듯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여행의 끝에는 왜 라면이나 짬뽕이 먹고 싶은지.
먹고 싶었던 1위 짜장면 & 짬뽕 먹으러 캐리어 짐 정리를 끝내고 달려갔다. 국물 한 모금 떠마시니 살겠다.
여전히 일하시는 분들은 불친절 왕이지만요(?) 3인이 가면 2인석 자리에 의자를 붙여주고, 요리를 시킬 경우에만 4인자리를 준다. 이거 때문에 가기 싫은데 가까운 거리와 유린 탕수육 때문에 가긴 가면서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오랜만에 유린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여전히 맛은 좋은데 직원분들의 그릇 쟁탈전(다 먹기 전 그릇 치우기..) 때문에 천천히 먹는 일행이 좀 고생했다.
아주 가끔씩만 방문해야지…… 🌝
XYM
📌차돌짬뽕밥
가부 본점의 맛이랑 같음!
가부는 역시 차돌이죠.. 다른 메뉴는 몰라도 (안먹어봄)
짬뽕은 최고!
따로따로결제 요청 드렸는데 몰빵결제 해주셔서,,
뜻하지 않게 얻어먹고 배로 갚은 까치 사건 발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