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리안
양도 넉넉하고 게우장 넣고 비벼 먹는 밥이 괜찮았다. 이번엔 전복찜으로 먹었는데 전복구이가 낫다는 평. 테이블링으로 예약해서 편했다.
레드빈
기장 전복맛집 “탐복”
로컬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전복 전문점인데 대기가 어마무시 하다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캐치테이블 예약제로 변경 되었다 합니다.
여행 동선에 맞춰 예약 및 결재를 하고 정해진 시간에 방문, 2인은 식사 2개에 요리를 하나 시켜야 하는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시스템이기는 했지만 모두 맛있었습니다.
원래는 탐복밥2개에 탐복구이를 주문할려고 했으나 막판에 전복죽으로 변경했는데 잘했네요. 전복죽이 엄청 고소하고 먹어본 전복죽 중에서 가장 괜찮았습니다. 전복내장 소스에 비벼먹으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네요. 식당은 엄청 깔끔하고 시스템화되어 있고 너무 많은 인원을 한공간에 넣지 않고 예약자 이름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아주고 장점이 훨씬 많고 뭔가 고심의 흔적이 엄청나게 느껴지는 식당이었네요.
jenieeei
#탐복
전복파티
부산 대존맛 맛집🫶
전복구이를 레몬이랑 전복내장소스에 찍어먹으면 상큼하게 즐길 수 있음!!
전복+곤드레솥밥이 제일 맛있었고, 의무적으로 세트를 시켜야해서 솥밥 외 전복죽도 먹어야하는 점은 아쉽긴했음🥺 (솥밥만 먹고싶은뎅..)
그래도 맛있으니 재방문할거당
sim
[기장/탐복]
서울은 부산에비해 맛있는 음식점 없는 편임...(부산부심)
전복죽도 먹었는데...귀찮아서 안 찍었다ㅠㅠ..
팔만이천원치 식사~~ 여기서 한 끼 먹은 게 하루종~일 배가 불렀다는🤪😋 참고로 웨이팅 세시간함ㅋㅋ 툇마루 뺨칠만한 웨이팅쓰ㅠㅠ 휴가랑 겹쳐서 그렇지 보통은 한시간인 것 같았다.
통전복 맘껏 먹었다 정말💙
레니
탐복.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 간다는 지인의 이야기로 예약하고 방문. 죽이랑 밥 중에서 고민하다가 밥을 선택했다. 이미 오징어와 전복이 잘게 잘려진 약간 볶아지고 섞인 밥에 된장국과 소스를 준다. 이 소스가 포인트인 것 같은데. 간장게장의 게딱지 속의 내장을 갈아둔 것 같은 맛이 난다. 아무래도 전복자체로는 특별한 맛이 없고 그 식감으로 먹는 식재료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 전복밥이라고 하기보다는 .... 간장게장 소스 밥 정도로... 맛은 괜찮았지만 기다리고 예약할 정도는 아닌듯.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