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바다에 왔다고 바다음식만 먹으란 법은 없지. 미국식 BBQ하는 집은 어디서나 드물고, 기회가 되면 먹어야 한다. 런치 메뉴 구성이 아주 좋다. 각각 포크밸리랑 립을 시켰고, 풀드포크, 모닝빵, 감자튀김, 코울슬로,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온다. 점심시간이 되니 평일인데도 인근 조선소 단체손님부터 혼자 온 외국인 손님까지 맛은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을 곳.
가격도 서울의 BBQ 집에 비하면 혜자로웠다. 가게 앞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 가까이 있다면 #또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