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따미
여긴 언제 갔더라... 정말 위치가 나쁘진 않기도 하고 가게도 엄청 큰데 손님이 엄청 적고 그나마 유일한 한국인이 >>나<< 뿐이였다...
중동 음식 자체가 한국인 입맛에는 엄청 맛있을리 없는 음식이라곤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현지화를 한 식당도 아닌. 동대문이나 이런 곳엔 이런 가게가 많지만 장소적 특징을 생각하면 추천할 만 하지 않을까 싶은...
돌토끼돌끼돌끼
점심 뷔페 14900원
거의 모든 음식에 고수가 들어가있다.
샐러드까지는 먹을 수 있고
고기 부터는 정체불명의 음식
실패실패대실패
추가 : 양고기 미트볼이 문제 있었던 것 같다. 일행중 그거 먹은 2명 토기 올라와서 곤란한 상황.
소금
평일 런치로 먹었는데 가성비가 되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넓은 홀에 비해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했어요. 와중에 브금으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나와서 웃겼음.. 직원분 친절 하시고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준
샤슬릭과 솜사가 맛있었다. 특히 솜사는 포장이 가능해서 집에 갈 때 몇 개 싸들고 가기도 좋음.
무척 좋은 목에 넓게 자리를 잡고 있는 반면 저녁 손님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다. 다소 낯선 우즈벡 요리라는 것과 술을 팔지 않는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 같았다. 그나마 보이던 몇몇 손님들도 대부분 중앙아시아 출신으로 보이는 외국인 일행들.
다른 분들이 지적한 서버의 의사소통 문제 등이 있어서 애매할 수 있으나, 충분히 고쳐질 수 있는 점들이니 좀 더 잘 되어서 오랫동안 영업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추천으로 매긴다.
하지만 주문할 땐 명확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지니까 주의를.
한서
장소 좋아요.
한국화가 잘 안된 것 같았습니다.
밥종류는인 폴로브는 향신료가 너무 쎄서 먹기 힘들었어요.
샐러드도 물이 너무 많이 차있었어요 ㅠㅠ
솜사(만두같음)는 정말 맛있었구요,
샤슬릭(꼬치)는 그닥...
저 양념된 고기음식은 처음 느껴보는 맛인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