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퓽
회현) 사람 없어서 좋고 칵테일 무난함. 가구가 약간 낡았는데 조명이 밝아서 잘보임 …
이나가
1. 프랑스 컨셉이라 그런지 식당 이름들을 다 외우기 어렵군요. 마크 다모르랑 같은 층에 있는 식당 라망 시크레는 미슐랭 원스타 라고 합니다. 미슐랭 서울에서 술집이 선정된적 있나요? 빕 구르망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해외도 이런가요. 주막 문화가 남아있었더라면 가능성 있었으려나. 언제 한번 술집에서 주모 한 번 외쳐보는게 꿈입니다. 2. 투숙객 10% 할인. 12시 마감인데 11시 10분에 라스트 오더여서 한 잔 밖에 못마셨어요. 메뉴판을 안찍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용과를 잔으로 쓴 칵테일이었고 솔직히 전체적인 만족도는... 럼베이스이고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 싶어서 시켰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었던 한 잔. 목말라서 하이볼 류의 칵테일로 시원하게 드링킹 하고 싶었지만 그 정돈 안되더라. 잔만 크더라. 이게 한잔에 29000원인데 돈이 아까울 법도 한데 호텔바라 그런지 서비스로 대체되는 느낌. 호텔바는 경험이 별로 없고 특히 진짜 바에 앉은건 처음인데 마지막 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씩 더 맛 볼 수 있었다. 늘 그렇지만 적절한 서비스와 함께. 그리고 또 차별점이라면 과일이 참 많이 쓰이는. 웰컴드링크에도 과일, 안주도 과일, 잔도 과일, (용과도 과일?) 가니쉬도 아낌없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좀 일찍 와보고 싶네요.
👁👅👁
왜 정작 내가 마신 칵테일 사진이 없지
레스케이프에 위치한 칵테일 바 마크 다모르
인테리어는 레스케이프스럽고~~~
논알콜 칵테일도있고
드냥조냥 무난하다
친절하심
JeO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운영하는 바.
생각보다 내부는 넓진 않지만 만족스러운 공간.
고급스럽고 비밀스러운 느낌이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투숙객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는 듯하다. 인스타 감성으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만한 곳.
XD
맞아요… 저는 배가 고팠습니다…
그치만 이 누들 정말정말 싱거웠어요…
볶음면ㅇ의 감칠맛이 없어…
투머치 인테리어… 좋아했나..나..?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있었구…
프로페셔널한 접객이 너무 편했구요..
정말 오랫만에 보는 친구인데 기차타고 내려가야하는 시간의 압박 +술도 마시고 싶은데 할 얘기가 사생활 털기라서 조금 프라이빗 하면 좋겠다… 해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감수하자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 누들빼고)
맞다 사진에는 없지만 제주 에일 맥주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