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흐
정자동 엠코라인에 있는 위스키 바.
첨엔 가게 간판이 없다는 호기심에 킾해둔 곳. (알고보니 작게 가게 이름은 적혀 있다고 하신다)
분위기 좋다. 메뉴판은 없지만 추천을 잘 해주시니 문제는 없다. 마신 것들 중 좋았던 2가지.
둘다 첨 마셔보지만 다음에도 고르고 싶음.
UH
정용진 회장이 온다는 칵테일/위스키 바
어쩐지 가격이 비쌌음
근데 분위기는 해리포터같고 좋긴하더라
인당 5,000원 기본 차지에
칵테일/위스키 1잔에 25,000~30,000원 정도인듯
메뉴는 주인장 맴이여
손님 취향 물어보고 알아서 만들어주는데
난 그래도 메뉴판이 있는데 좋더라~
기본 안주 리필가능하고
크래커, 치즈, 다크초코, 솔티초코 네가지 나오는데
월급받고 탕진하고 싶을 때만 갈 것 같음
뼈주부
요즘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이에요: 스타팅 오버 🍸
진+꼬냑으로 반드는 심플한 칵테일인데 드라이하면서 진에 따라 달라지는 향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No. 3 로 부탁드렸더니 Beefeater로 만들었을 때와 다르게 홍차향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
마티니에서 더 바디감과 다양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칵테일 입니다
뼈주부
ㅠㅠㅠ 좋아하는 바텐더님이 컴백하셔서 정말 오랜만에 들렀어요 🥃🥃
날씨도 으스스 해지니 부거운 술이 땡기네요
예전엔 좋아하지도 않았던 드라이한 칵테일들이 땡겨요!!
여긴 정말 분당에서 칵테일을 참 잘 다듬어 만드시네요 ☺️ 오랜만에 넘 좋았어요 ^^
이연
최선이었습니다..
휴대폰 바꾸고 싶어요(왜 여기서)
분위기 좋고 음악 좋고
칵테일보다는 위스키 추천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