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롬
뽈로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쏘쏘했습니다.
달달하고 맛있는 팥을 기대했는데, 건강한 맛이 나서 아쉬웠어요.
김벌구
팥에 진심이잖아🫶🏻
빵에 진심인 편
동네빙수라기엔 너무나 훌륭한 팥빙수
Mj지수 4.5
추천 메뉴 : 팥빙수, 애플망고빙수(팥추가)
한여름 약수동의 더위를 책임져주는 더설. 영업시간도 10시까지라서 넉넉한데, 8시 이후에 방문해도 항상 만석일 정도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
팥빙수야 맛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망고빙수도 맛있네. 설빙 특유의 냉동 느낌도 아예 안나는게 해동을 진짜 잘했나보다. 게다가 팥추가하믄, 망고 다먹고나서 팥빙수로 다시 먹을 수 있음☺️
원래 팥빙수위에 떡 올리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떡은 쫀득쫀득하니 대존맛
벌꿀너구리
우유맛 진한 얼음 + 적당한 당도의 부드러운 팥 + 쫄깃한 절편 재질의 떡 = 여름날 치트키
장
이보다 맛있는 빙수를 먹어본 기억이 없다.
많이 달지 않고 맛있게 씹히는 팥, 쫄깃하게 씹히는 떡, 곱게 갈려있고 우유향이 진하게 나는 얼음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
매장도 좌석이 많은 편이고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근처 올일이 있다면 강하게 추천할만한 빙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