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예누 빵쑤
더설의 계절이 왔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맛
누군가 약수에 간다 하면 꼭 알려주는 디저트
웬만한 카페 갈 바엔 더설 가지
아 물론 팥빙수만 괜찮다
과일들은 그냥 무난!
김아무개
2023년 6월 10일에 핀을 했으니 2년이 꼬박 넘어서야 방문하게 된 더설. 팥빙수의 팥이 너무 달지 않아 호. 그럼에도 느껴지는 단맛이 묘하게 대체당스러운 맛이 날랑 말락해서 좀 별론가 싶기도 했지만 대화하느라 사실 정확히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지.
자몽
딸기 빙수인데 딸기식감은 약간얼은 키위같고 맛은 블루베리..같았어요 눈만 엄청 퍼먹었습니다 연유가 아니라 설탕시럽인 것도 별루.. 넘 아쉬웠어요
Ray
4.4/5.0
😋 수제 팥빙수(11000)
팥빙수랑 단팥죽에 진심이라고 적어 놓더니, 저까지 팥빙수에 진심이 되게 만드네요.
사실 팥앙금은 맛있겠거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유 빙수까지 맛있어서 대존맛이었어요!
여름에 제대로 된 빙수 하나 안 먹고 지나간 사람인데도
'더워지면 웨이팅 있을 집이니, 얼른 또 와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1인 1메뉴
빙수는 2인 1메뉴까지 허용
안쪽 깊숙하게 공간이 있어서, 밖에서 볼 때보다 자리가 많아요
실내 화장실
시롬
뽈로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쏘쏘했습니다.
달달하고 맛있는 팥을 기대했는데, 건강한 맛이 나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