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도
좋네요
멋진 야경 친절한 스탭 맛잇은 칵테일
텅장이 되 ,
임피던스
Last mission
Pit a pat(이었나?)
아이고 바로바로 써야하는데 기억이 잘..
라스트미션 바닐라빈과의 조화가 좋았다 에스프레소를 따로 주는데 그건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음
핏어팻이 맛있었는데 사진 찾아보니 내가 먹은거랑 다르다.. 둘다 시그니처는 확실해요 이건 상큼하고 깔끔한 맛
같이 내준 과일과 잘 어울렸어요
노보텔 앰버서더 용산에 묵었더니 할인을 해주었음
여긴 다른거 다 제치고 야경이 정말정말 아름다움
그걸 위해서라도 또 갈 생각이 있어요
좀 파티하기 좋은 분위기로 꾸며 두긴 했는데
다시 간다면 혼자 가서 창가를 즐기고 싶네요
춘이
카카오메이커스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으로 다녀왔다. 커다란 바베큐 플래터와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
바베큐는 삼겹살과 슈바인학센, 소시지, 튀긴 감자, 매쉬포테이토, 사우어크라우트, 코울슬로로 구성되어있었다.
야들야들하니 아주 맛있었고 맥주도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가격대비 보이는 한강 야경뷰도 매우 굿!
줘니
3년만에 다시 갔는데 여전히 넓고 뷰 좋고 힙하고 사람 많이 없당ㅎ
코랄
드래곤시티호텔 31층. 뷰는 사방으로 트여 있어 좋긴 한데 대단하지는 않다. 호텔 라운지바 치고는 가격이 괜찮은 편인 것 같다. 버거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일단 번이 확실하게 토스트 되어 있어서 좋았다. 패티가 꽤 맛있었고 베이컨은 바삭하지 않고 흐물한 식감이었는데 짜지 않아 좋았다. 소스는 스모키하면서 매콤한 소스였는데 좀 특이했다. 소스맛이 좀 강해서 패티를 포함한 다른 재료들의 맛을 가린 점은 좀 아쉬웠다. 피클은 안 들어 있고 사이드에 대신 나온다. 사이드 감자튀김이 바삭하면서 통통해서 포슬포슬하고 맛있었다. 분위기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인테리어가 살짝 촌스러운 듯 화려한 편이다. 구조를 보니 이벤트가 있을 때는 클럽으로 변신하기도 할 것 같다. 주중 저녁에도 라이브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