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뇽🔥🔥🔥
강아지가 귀엽고 귀엽습니다🥲🥲🥲🥲🥲🥲
사장님바라기라 손님들한테 잘 오지 않는 게 아쉬워요
엥겔
가는 길이 험난한 것 말고는 다 좋았던 곳. 그린 레모네이드와 수박주스는 시럽맛이 덜하고 재료맛이 강해서 좋았고, 귀여운 디저트들도 눈길이 갔다. 공간이 크지는 않지만 아늑했고 단정했다. 화장실도 깔끔!
이 장소는 커피를 마시러 가기 보다는 마테오 지배인을 만나러 가는 곳인데, 강아지치고 근엄한 얼굴과 강아지치고 어기적거리는 걸음걸이, 강아지치고 느릿느릿하고 어딘가 만사 귀찮아하는 태도가 아주 매력적인 강아지이다 🐕 귀여워…
뚜여믜
와 후라이 치즈케익 기대했는데 너무 맛없다 진짜..깜짝놀람 맛없어서 기대가큰만큼 실망이 크다 여기 평일12-2시만 영업하고 휴무도 잦아서 찾아가기 힘든데 맛없어서 눈물남
히히히
근처에 일이 잇어서 갓는데 이 근처에 올 일이 별로 없을 거 같아서 일부러 찾아갓어요! 약간 언덕 위 쪽에 있더라구요.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앗엇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제가 방문햇을때는 손님이 별로 없엇어요. 햇빛이 굉장히 예쁘게 잘 들더라구요. 커피랑 치즈케이크 시켯는데 커피 맛은 그냥 그랫구 양은 많앗어요. 치즈케이크는 식감이 되게 특이햇는데 약간 바스러지는 식감? 슬러시 같은 느낌으로 입에서 사라졋어요
행복은빵순이잖아요
에그샌드위치랑 명란에그샌드위치를 먹어보았다. 굉장히 곱게 갈린듯한 계란의 식감.
명란이 들어가 좀 되게 맛 팡팡!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덜 자극적이었다. 명란 좋아하는 나는 명란이 막 자기주장이 강하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무난하게 밸런스를 잘 잡는 쪽으로 만드신 듯하다.
(사진이 굉장히 인스타그램직하게 찍혔지만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공간이 아담하고 막 그렇게 또 막막 예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