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박해윤 통영 해물밥상

예약하고 정각에 들어감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하나도 안남김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고 가글도 있음 주차장 진짜 넓고 층고 넓고 인테리어도 룸도 좋았는데 ..!!! 저 무슨 샤브샤브가 그냥 뚝배기에 나와서 아쉬웠다 맛은 있었지만 샤브샤브는 아니고 그냥 낙지소고기탕 ? 보리굴비는 개인적으로 내취향 아니었음 5인 보리굴비, 낙지샤브샤브(?)해서 18만원 나왔다고함 보리굴비말고 다른 메뉴로 재방문 하고싶다

너무 맛있고 깔끔하네요! 거대한 식당은 거대한 식당의 장점이 있는 법.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아요. 밑반찬이 되게 잘 나오구 멍게비빔밥, 낙지탕... 다 맛있고 기대 이상이에요. 세상에 비빔밥에 멍게가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한 숟갈에 두 덩이씩 퍼먹은듯..?

박해윤 통영해물밥상 16500원 두번다녀왔음 결과 낙지가맛있음 낙지만 따로판다면 낙지만 사먹고싶음 다른반찬들은 쏘쏘함 멍게는 바다향이강한편 밥이랑 미역국도 맛있는편 가격대비 괜찮은편이나 낙지빼고는 평범

해물 원체 안 좋아해스리... 그래도 낚지볶음 납세미 튀김(?) 미역국이 맛있었다. 조개 맛은 왜 이렇게 계속 시도해도 익숙해지질 않는걸까. 홍합&톳 밥을 주는데 홍합맛때문에 밥을 먹지 못했음....

교수님 픽은 당연합니다.. 후배님과 손 꼭 붙잡고 흑흑 맛있어(쉴새없는 젓가락질)를 연발했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