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올댓피자

왜인지 맛있긴 하다.. 다만 한 조각 들때마다 토핑이 와르르 떨어짐 처음 들어갔을 때 손님도 없고 직원도 안보여서 운영 안하는 줄 알았다,, 이 때 그냥 나갔어야 했는데....(...) 주문 방식도 제대로 안알려줌..ㅎ 위생.. 모르겠다.. 테이블 물티슈로 한번 닦았는데 검은때가 나왔던 기억,,, 식기도 할많하않.. 2년 전에 갔던 거라 지금은 어떨지,,,;

배달 많이 시켜먹어봤는데 이 날을 마지막으로 절대 재구매의사 없음 돌이켜보면 배달 주문 할 때부터 이것저것 주문 하는 도중에 한숨과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에 왜이러지 싶을 정도로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안좋아졌지만 오로지 피자 하나로 한시간 기다렸는데 피자 제대로 잘려오지도 않고 생올리브 피자 위에서 굴러다니고 감자 안익고 치즈도 떡이된 재료들 거의 날것 채로 먹은 날 스파게티떡은 손도 못대고 처음으로 느낀 돈 아까운 날

별로~보통. 포장해왔는데 추가주문한 게 안들어갔음.. 연락했더니 죄송하단 말 없이 1500원 환불만🤔ㅎ 큰 사이즈는 사이드를 무료로 주는데, 무료여서인지 스파게티는 양념을 비비다 만듯한 비주얼ㅎ 페퍼로니가 가득 들어간 피자..를 주문했는데 오 꽤 많이 자극+자극+자극적인 맛 ㅠㅠ.. 치즈도 덜 고소한 것 같고 ㅠㅠ 아쉬움.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11인치 이상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는 사이드 메뉴도 별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매장 관리나 접객은 좀 아쉬웠고, 오비 생맥은 매우 실망스러웠네요. 다시 먹는다면 포장을 생각해 볼 것 같아요.

피자와 사이드메뉴 모두 맛있습니다! 포장을 추천합니다! 가게가 무척 춥고..(패딩 모두 입고있었음) 분명 홀도 운영하는 식당인데 불구하고 일하는 분들이 모두 피자를 만드시기 때문에 주문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맥주 맛이 아쉽습니다.. 포장이나 배달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