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라밥 낙성대점
김밥은 그냥 그랬는데, 주먹밥이 맛있었다.
김치에 참치마요 조합. 밥버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주 괜찮은 선택지였다.
가격은 3000원이었는데 편의점 김밥먹을바에야 몇백원 더 주고 이걸 먹는게 이득!!
맛양값
퇴근 후 지치고 힘들 때 탄수화물 파티로 원기회복 후
퇴사 공부 하러 가던 시절.
토끼꼬리
김밥은 에그마니, 오뎅반계란반, 참치, 돈까스 네 가지를 먹어봤는데 전부 괜찮았다. 달걀의 보들보들한 식감과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에그마니가 가장 맛있었고, 오뎅반계란반도 나름대로 특색 있는 메뉴. 처음에 메뉴명만 보고 오월의 김밥 https://polle.com/p/3Xi9K2 의 밥도둑김밥 같은 느낌인가 했으나, 여기는 매운맛 없이 달걀과 오뎅의 고소한 맛에만 집중해서 전혀 다른 맛이 난다. 쫄면은 평범한 편이었고 채소가 너무 적게 들어간 게 아쉽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뭐... 고구마튀김과 야끼만두를 같이 주는 떡볶이의 경우는 일단 떡이 너무 불어있었고 맛도 불만족스러웠다. 김밥만 재구매 의사 있음.
👁👅👁
전날 밤 꼴딱 새고 30분 자고 출근해서 맛이 간 날...
퇴근하자마자 배만 채우고 자려고
뻐정 바로 앞 분식집에서 념념...
라볶이에 치킨텐더3조각이 7처넝이나해???
라고 생각했는데 모듬튀김 포함이었음
인정합니다....
약간 달고 매콤함
매장 청결도가 족굼 떨어져요 ㅜ
두 번 갈 것 같진 않아영
도시해달
라밥 낙성대점. 떡라면 4천원/꼬마참치김밥 1500원. 설익음과 꼬들 사이 어디쯤의 라면. 1500원 느낌의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