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디프런트데이즈

디디는 커피맛집! 을 강조하듯. 일본 멜카페 로스터즈 원두를 사용하여 풍부한 향과 산미를 뽐내는 카페임. 몇 번의 리모델링을 거쳐 채광 좋은 창에서 잘 내린 커피를 마시면 훌륭한 휴식이 됨.

디프런트데이즈 외부 내부 생각보다 넓고 분위기 좋음 고양이들 보여서 더 좋음! 커피원두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있고 드립이라서 맘에듦. 주말에만 먹을수있는 크레페케이크는 약간의 한정이라 먹어보고싶은데, 먹어보니 걍 티라미수가 나을듯? 그냥 과일든 크레페케이크! 티라미슈가 맛있어 보였음 담에 간다면 티라미수 먹을꺼임.

공간이 상당히 예쁜 곳이에요. 파블로바라는 디저트 먹어봤는데 머랭 베이스에 밑에 패션후르츠 과즙이 있어서 상큼함을 더해주네요. 휘핑은 부드러우니 몽글몽글해요. 머랭은 엄청 쫀득한 편입니다. 망고도 있어서 식감 보완에 상당히 좋아요. 가격도 5500원이라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