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야
용산역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좋았는데
공사중이면 체크인 할때라도 알려주지 ㅜㅜ
호텔 돌아서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었다요
이제는 공사 끝났겠제요 크흡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서울호텔이라 지방에서 친구 놀러오는 날 방문했습니다…
몽탄도 가고 싶었고요(웨이팅 밀려서 못 먹었지만요) 강남 호텔은 베리 익스펜시브ㅜ
프로검색러
이비스 스타일 용산에서 투숙하면 여기서 조식을 먹게 된다.
가성비 괜찮은 조식이라 그래서 큰 기대 없이 가봤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은 식당.
특급호텔처럼 구색을 어느 정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다양한 달걀요리, 주스나 잼 같은 것이 여러 종류, 한식도 밥이 두 가지에 전복죽까지 있음, 빵 여러가지) 음식 하나하나가 맛이 있다.
실내도 쾌적하고 경치도 좋다.
중국과 인도네시아계(무슬림) 투숙객이 많이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돼지가 들어간 음식에는 돼지표시를 해 놓고 떠우장과 여우티아오도 갖추고 있다.
27,500원이며 투숙객은 10% 할인된다.
착한여우
데일리호텔 앱으로 결제하면 4만 4천원입니다. 이비스 엠베서더에서 하는 부페로 알고 있는데 음식 가짓수가 무지막지하게 많은 곳은 아니지만 재료 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음식 하나하나 다 정성스레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과 회식 이후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재 방문했는데. 마실것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는(보통 호텔 뷔페에 있는 주스 종류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 외에는 음식에 있어서 불만이 없네요. 추천 메뉴는 양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전복구이 입니다. 멘뽀샤가 없어진게 아쉽네요.
박바둑
조식을 먹었지요.
저렴이로 예약한지라 맛을 기대 하지 않았는데 의외의 조식 맛집!!
가짓수가 많지는 않아도 음식이 참 맛있었어요.
조식에서 빵과 커피가 맛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여기는 빵과 커피가 괜찮아서 둘째날에는 빵만 흡입..
제주 호텔에서도 맛 없던 전복죽이 여기서는 맛있어요.
중국인 아침 식사라는 또우장이 있어 먹어봤는데 두유에 추러스 말아먹는 느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의자가 패브릭이라 그런지 소리 울림이 없어 조용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홀릭
캐주얼한 분위기로 호텔이지만 호텔아닌듯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은 수준입니다. 유명 타호텔뷔페에 비해 절반정도 가격대라 고퀄의 수준에는 부족하지만 구성은 갖춰진편이네요~ 중식퓨전 느낌의 메뉴 구성이 주력인듯하구요. 탄산음료는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드셔야하고 커피나 티 종류는 준비되어 있어요. 재료의 신선도나 음식맛은 괜찮은데... 살짝 아쉽다면 찾는 손님이 그리 많은편이 아니라 음식 회전율이 더딥니다ㅠㅠ 즉석에서 조리해서 만들어주는 면종류는 따뜻한데 그 외의 음식들은 좀 식은 경우가 있거나 꽤 오랜시간 방치된 느낌이 들더군요. 관자 깐풍기은 갈릭향 풍부해서 의외로 괜찮았구요~ 전반적 매뉴들은 덜 자극적이면서 슴슴하게 먹기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