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힛
신기한 꼬치, 재료가 많고 찐 중국 훠궈같음!
자칭 훠궈 중독자인데 얼땅쟈의 맛은 조금 어려웠다
맛은 있지만 또 생각나는 맛은 아니네요 😅
야간열차
맛잇음… 홍탕 토마토탕 백탕 다 맛있고
특히 꿔바로우가 대존맛..
테라 라이트가 있어서 좋음
야간열차
특이하게 가게에 마장소스(걸쭉한 깨소스)가 없어요
대신 사장님께 소스 만들어달라고 하면 새콤달콤한 소스 만들어주십니다
꼬치에 꿰인 요리들은 아주 덩어리가 크지는 않은데
재미로 먹어볼만은 해요
고수 소고기말이 추천!!!
말랑한애
여긴 버섯탕이 맛있는데 이 날 버섯탕이 안된대서 홍탕&토마토탕 조합으로 먹었다.
토마토탕은 살짝 달달한 편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집.
마늘쫑 소고기 꼬치가 맛있다.
정접시🤍
용마아차산 갔다가 건대까지 와서 저녁 식사를 했다 허기진 우리의 배를 채울 메뉴는 바로 훠궈
뽈레 평점 4점 넘는 곳을 가면 그냥 성공도 아니고 대성공인데 여기도 먹어본 중 거의 최상위권의 훠궈였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추천을 줄 수 없는 이유는 약간 애매한 식사 시간에 갔지만 홀에 상주하는 직원이 없었어서 불편했던 점, 냉장고에 있는 재료 중 선도가 좋지 않거나 위생상으로 조금 떨어져 보이는 것들이 꽤 있던 점, 꼬치 주력인 것 같은데 꼬치 메뉴 중엔 딱히 끌리는 게 없던 점 정도를 들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단점들을 차치하고서도 이곳에 재방문할 것 같은 이유는 단 한 가지 존맛 소스,, 인당 천 원씩 쥐도 새도 모르게 돈 받았어도(메뉴판에서 못 본 것 같고 계산할 때 알려주심,,) 어디서도 먹지 못한 진짜배기 훠궈 소스였기 때문에.,. 토마토탕도 매력적이고 그 어느곳에서 먹은 그것 보다 맛이 좋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소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