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새🐬
🐬🐬🐬7
ㅍㅋㅍㅇ 웨이팅에 포기하고 주변을보니..
중식집이 있더라구요? 점심메뉴로 볶음밥, 완탕면, 상하이 완탕 롤을 시켜먹었습니다.
주로 저녁시간에 한잔하시는분들이 찾는것같았어요.
완탕면이 엄청 슴슴한데 나머지는 좀 간이 센편이였습니다 나중에 한잔 하러가기엔 좋을것같아요!
애옹퐁
창문이 열려진 상태에서 야외자리에 앉아 먹다보니 담배냄새가^..^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사진의 크림새우를 비롯한 가지요리, 볶음밥 모두 평타 평타.. 잘 먹구 왔습니다
근방에 선택지가 워낙 많아서 다시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크림새우는 생각날 것 같네요 🤭
CHISU
언젠가 남산 H5NG 오늘은 왜인지 재방문 가게들을 올리게 되는데 .. 여기도 맛있고 맘에 들어서 또 다녀 왔습니다 먹고 싶었던 가리비 당면 요리는 재료공급의 사정으로 저 날도 못 먹었고요 .. 닭날개튀김과 칠리새우를 새로 먹어 보았습니다 둘 다 소스가 조금 달고 짜고 자극적이긴 한데 원래 간간하게 먹는 저는 괜찮았습니다 사장님 혼자 주문 받고 서빙하고 음식도 만들어서 굉장히 바쁘고 피곤해 보이셨지만 .. ㅠㅠ 아직 가리비를 못 먹어봤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CHISU
언젠가 남산 H5NG 저녁에 남산에서 친구와 산책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H5NG 강아지가 있어서 입장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사장님이 엄청 반겨주시면서 괜찮다고 하셨다 볶음밥과 볶음면 소고기 볶음을 주문했고 음식들은 다 맛있었다 (볶음면이 비교적 평범한데 그래도 맛있었음) 미국풍 중화요리이고 가격들도 저렴하고 양도 넉넉한 편 건너편 테이블에서 먹고 있던 관자 당면요리가 맛있어 보였음 볶음면 말고 그거를 시켜볼껄 .. 저녁에는 술집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는데 차를 갖고 오는 바람에 술을 못 마셔서 좀 아쉬웠음 다음에 또 와서 술도 마셔보고 싶다 하지만 차 없이 남산 여기를 올 일이 있을까 ..?
juice
소문의 볶음밥과 칠리새우
볶음밥은 담백하니 딱 기본의 맛이었음 그러나 기본도 못지키는 쌉스런 가게들이 판치는 요즘엔 ㄷㄷ 대단한거
칠리새우가 맛잇음 머리까지 따로 잘라 튀겨내주는데 그건 안먹지만 소스가 무척이나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