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
[떡볶이 맛집을 찾아서...😳]
갑자기 이 시간에 생각나는 덕복희씨,,,🥸
매일 아침 닫혀있는거만 보다가 오후에 열린거 처음 보고
바로 현금 뽑아서 줄섰다ㅎㅎㅎ10분 기다렸는데
튀김 순대 다 없고 오로지 떡볶이만 남음..ㅎ
그래도 이거 진짜 맛있었다 달달한 떡볶이 내서타일
이카리
중계동 (당현천) 다리 떡볶이?
평일 11시쯤 문을 열고
1-2시쯤 재료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주말은 쉬고, 평일도 매일 여는 것은 아니라서
은근히 맛보기 힘든 곳인거죠.
문열고 1분 후 줄이 생기고,
금방 길어집니다.
정말 우연히 지나다 딱 시간에 걸려서 먹어봤죠.
맛이 있는 떡볶이는 맞아요. 떡 질감도 좋아요.
옛날 떡볶이, 그러니까 쪼매 매운 떡볶이나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일구칠오 떡볶이류의 맛.
"우와 담에 문열기 기다렸다가 또 사먹어야지"
라는 다짐이 생길 정도는 아니었고
우연히 지나다가 문을 열었다면 드셔보세요.
뾱뾱이
쫀득한 밀떡이 맛있어요
일인분 양도 많아요
네시 전에 가야 먹을수있고
문닫는 날도 많아요
여름
7호선 중계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당현1교 다리 입구에 있는 포장마차. 떡볶이가 유명해서 늘 10명쯤 줄을 서 있다. 2시쯤 열면 이미 줄을 서기 시작하고, 2시반부터 팔기 시작해서 다 팔리면(4시반~5시) 닫는다. 지금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자녀분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밀떡이고 양념맛은 트위터에서 유명한 솜씨떡볶이와 비슷한데 덜 맵고 더 달다. 순대는 포장마차 어디에서나 비슷한 그 맛이고, 김말이 튀김과 오뎅도 있는데 배불러서 안먹어 봄.
대부분 김말이나 오뎅을 떡볶이 국물에 넣어 달라고 해서 2인분 정도를 포장해 가더라. 김말이 튀김은 3시가 되기 전에 이미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