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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특별한 경험은 아니었던것 같다
교카이라멘 하는곳은 별로없어 괜찮은것 같기도
얍얍얍
맨날 유즈시오만 먹다가 처음 먹어본 돈코츠라멘. 잡내 없으면서도 진하고 각종 오일과 산초가루, 마늘 등으로 맛의 층위가 다양해서 한그릇 때리면 딱 만족스러운 좋은 라멘집. 접객이 막 친절한건아니고 적당히 시크함.
Brad Pitt
제대로 하는 교카이 돈코츠. 어분을 갈아넣은 깊은 감칠맛이 강하네요. 상당히 제 취향입니다.
맵기도 적당하게 맛있게 매운 편. 얇은 면이 국물이랑 잘 어울립니다. 양념장이 점도가 높아서 잘 개어줘야 합니다.
염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감칠맛이 강한 편이라 잘 어울리는 염도입니다.
멘마가 다른 집이랑 다르게 고동색에 가까운 진한 색깔인데, 멘마가 맛있네요. 덜 질긴 식감. 다음엔 멘마 추가해서 먹을듯.
아지타마고 간이 제대로 베였고 노른자 익힘 정도도 완벽했습니다. 다른 라멘 집에서 대충 만드는 집이 많기도 한 토핑.
양이 좀 적고 차슈가 얇고 아쉬운게 단점.
마제소바도 어분의 감칠맛이 좋아서 괜찮은 편입니다. 면 굵기는 스파게티 파스타 정도네요.
라멘 가게는 하나의 필살기가 중요합니다. ‘아돌’이라는 기술 하나만 갈고닦은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 하지메처럼요.
zzzzzo!
문래동에 위치한 로라멘!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률이 빨라요. 다찌석만 있어서 혼밥 추천해요.
궁금했던 유즈토리시오라멘을 시켜봤어요, 상큼한 유자향이 강하게나고, 육수 자체는 굉장히 깔끔해요. 버섯은 꼬들꼬들하고 닭가슴살은 수비드인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너무 만족스러웠고 또 갈꺼에요!
푸도
마제소바와 돈코츠라멘을 주문해씁니다
마제소바는 맛있었어요 근데 돈코츠 라멘은 차슈가 훈제차슈를 쓰는지 국물에서부터 훈제향이 너무 심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주말 저녁 6시이후부턴 웨이팅이 쪼끔씩 생기더란 ,, 재방문의사는 🫠
입맛이 점점 일식에 박해지는 것 같네요 🥹🥲
,,,그리고 테이블위 조명에 먼지가 심하게 앉아있어서 좀 거슬렸어요 🥹 한번 ,, 닦으실 생각 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