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운 커피

뷰가 여유롭고 좋았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강추까지는 아니고.. 근처에 오시면 들러볼만 할 정도인 것 같아요 ㅎㅎ

듁스 커피를 찾아 떠난 험난한 여정,,(아님) 같은 원두를 썼다고 해서 같은 맛을 내는 건 아니겠지만 33 아파트먼트가 좀 더 맛있었다고 한다 ㅎ 생분해 빨대를 사용한 것은 맘에 들었음,,

드디어 홀에서 먹었어요. 그동안 파운커피 계속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는데.. 낮 두시쯤 갔는데 바닐라 까눌레도 있었고 딸기/초코라떼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 아이스크림도 맛있다던데 아직 안먹어봤어요! 홀에 손님 많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테이블 띄워서 앉게 해주시더라구요. 좋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랑 까눌레는 여전히 맛있고 초코라떼도 맛있었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지만 차에서 열심히 유툽 보면서 수다 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