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잇
가격도 저렴해서 간식으로 먹기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간식이랍니다.
늘 매장 안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주문하면 포장을 해주셔요.
꽈배기가 쫄깃하고 갓 튀겨져 나와서 따끈따끈해요.
거기에 설탕을 묻혀 먹어주면 쫄깃함과 달콤함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맛
아는 맛이지만, 이곳만의 특별함이 있어요.
꽈배기 2개 1,000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저렴하지만
크기가 예전보다 줄어든 느낌? 그래도 맛있는 맛은 여전합니다.
식감은 쫀득하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의 빵피가 부드럽고 쫄깃해요.
팥도넛 1,000
통팥이 가득 들어있고 바삭하면서 기름기있는 겉면부터
쫀득하고 부드러운 팥의 조합이 너무 맛있는 도넛
설탕이 살짝 묻혀졌지만 달콤하면서
몇번 먹다보면 금새 다 먹어버리는 맛이예요.
(내가 언제 먹었나 싶을정도)
아는맛면서도 익숙한 도넛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맛에 대한 기준이 높은데
여기껀 명불허전 언제나 맛있어요.
저희 가족들도 좋아하는 간식이고, 직장에서도 종종 사먹는 맛집입니다.
그리고 식었을땐,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드시거나
에어프라이기를 활용하면 갓 튀겨진 맛과 유사하게 느낄 수 있고
구매하고 하루 뒤에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