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먹은 사진밖에 없는것 죄송함니다..
하지만 여기는 가지마세요 제발꼭
걍 폴바셋이나 파스퇴르 가세여
분위기만 예쁘고 에어컨도 안시원함 ㅠㅠㅠ
밀크티 한잔에 6800원이라니 ……..
음료맛도 별로 ^^
발가락
매장이 엄청 넓고 유명한 프차 아니어서 그런지 자리가 항상!!! 있음 (특장점)
#디카페인 커피도 무난무난 먹을만했어용
워리를찾아라
사발커피… 그릇이 예쁜 곳… 여기도 아직까지 영업하네 대다네
나영이
공간이 1, 2층으로 넓고 전체적으로 밝고 비비드한 컬러감이라 일단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런 몰이나 아울렛 안에 카페 중 작정하고 론칭한 곳 아니면 맛으로 진짜 만족한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서 맛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 같아요. 커피, 에이드, 티 등 종류가 다양한 편이고 디저트도 일부 준비되어 있어요. 거의 영업시간 마무리 할 시간 즈음이라 디저트가 많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저흰 아쌈 밀크티랑 치즈 케이크 하나 주문했어요. 밀크티는 어딘가에서 맛 본 것 같은 시제품의 맛. 그래도 막 밍밍하거나 맛이 없진 않아서 홀짝홀짝 금방 먹었던 것 같아요. 치즈 케이크도 딱히 기억에 강하게 남을 정도는 아니지만 무난무난했던 맛. 좌석 간 간격도 넓고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어서 쇼핑하다가 잠깐 쉬고 싶을 때 방문하기 나쁘지는 않은 곳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