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옷에 냄새가 덜 베이는 돼지곱창을 먹을 수 있는 만득이곱창. 논현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고, 주차는 어렵고 예약은 가능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에 등록되어있는 영업시간이 각기 오후 4시/5시 로 달리 적혀있는데, 4시에 갔을 때에 가게 내 입장하게끔 해주셨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키오스크로, 결제는 즉시결제 혹은 추후 결제로 가능해요. 추후결제로 하면 일반적으로 하듯이 나중에 다 먹고 나올 때 주문한걸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어요. 양념/소금 등등 개별 메뉴를 시킬 수 있지만,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세트메뉴가 낫다고 하시어 세트를 시켰어요. 돼지곱창이 다 구워져서 나오기때문에 냄새 걱정 없지만, 비닐을 따로 챙겨주시기도 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기억에 남진 않았어요. 네이버 블로그 검색할 땐 서비스로 주시는 오뎅국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던데 너무너무 맛있어~ 이런 맛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깔끔하게 밖에서 돼지곱창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뉴
소금1 양념1 시켰는데 처음 맛보는 막창의 식감이였다 약간 겉바속촉느낌? 식감이 중요한 나로선 식감이 제일 맘에 들었고 양념은 양념대로 소금은 소금대로 맛있었다 계란찜도 괜찮았고 볶음밥은 따로 나오는데 맛있었다 ,, 회사랑 많이 멀지도 않아서 나중에 생각나서 기회되면 또 올듯 !
먹고마시고또마시라
배민으로 배달시켜 먹는데 매장이 여기였네요 ㅋㅋㅋ 늘 치즈추가해서 먹습니다.
해바다
알곱창과 야채곱창 각 1인분
막창구이도 있음
매운맛이 강함
양이 많아서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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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막창1 #양념곱창1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서 같이 간 곳. 정말 파스타 팔게 생긴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곱창과 막창을 즐길 수 있음. 95프로가 여자손님이에요ㅎㅎ 대리석 인테리어부터 밝은 카페 분위기가 여심저격 (개인적으로 술 마시는 곳은 어두운데를 선호하지만) 이것저것 소스도 많이나오고 양도 넉넉해서 좋았는데 재방문할정도로 막 맛있진 않았어요 그냥 쏘쏘. 그나저나 저런 막창 말고 진짜 고기굽는판에 불에다 바삭하게 구워먹는 막창집 서울에 아시는분...? 대구식 막창이 먹구싶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