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죽귀
송파구 송리단길 쪽에 위치한 데판야끼소바 맛집인
야끼소바 니주마루 에서 야끼소바 먹고 왓습니다
네이버에 오후 9시에 영업종료 라는 걸 보고 널널하게
갔는데 2시30분에 재고 소진으로 라스터오더 성공
코로나 전에는 일본에 자주가 먹었던 음식이였는데
정말 얼마많에 먹는 야끼소바인지 기대 됬습니다
면도 자가제면하고 소스까지 직접 만드신다고 하고
특히 오픈키친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음식이 나오기전에 벌써 절반을 맛본 느낌입니다☺️
저는 시오로 주문했고 토핑없이 깔끔하게 오리지널로
주문 했고 반찬은 깍두기 하나가 있습니다
메뉴가 나오는 속도는 굉장히 빨랐고 면과 숙주나물을
볶는 모습을 보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한없이 흘러요
면발이 제일 중요한대 소스맛도 제대로 느껴졌고 간도
딱맞으면서 숙주의 식감까지 최고입니다
같이 나온 대패삼겹과 파의 조합 이미 여기서 합격인데
맛있는 야끼소바면까지 곁들이면 말이 필요 없습니다
특히 좋았던점은 한가지 음식을 4가지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였어요
튀김가루 올려서 먹어보고 레몬도 짜서 신맛을 추가해
보고 마요네즈 까지 곁들여 먹어 볼 수있는데 먹을때
마다 새로운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Ren
소금과 소스 둘 중에 택일
토핑추가 방식
소금은 오징어랑 새우 추천
소스는 치즈랑 비엔나 추천이라
추천으로 시킴 (후라이는 기본)
야끼소바에 맥주는 못참으니 아사히 캔맥
면에 텐카츠뿌려먹으라고 앞에 있고
조금 먹다보면 겨자마요네즈주시는데 요게 아주 물건.
면이 익히 아는 면보다 굵고 탱글한 면이다. 그래서 그런가 나름 대식가 애인님과 갔음에도 다 못먹고 일회용기 300원추가해서 남은거 포장해옴.
재방문 의사 있음.
시오는 짭조름한 맛. 소스는 살짝 시큼한 맛으로 먹기 좋음.
두룽
네이버 리뷰들은 엄청 좋던데 나는 큰 매력을 못느꼈던 집 ..
평범하고 .. 야끼소바라는 느낌도 좀 덜하다
그냥 볶음 .. 소스가 덜 들어가서 그른가
그리고 내부에서 처음 온 손님에게 설명해주시는 건 알지만 음식 다 먹을때까지 같은 안내를 수십번 들음 좀 노이로제..
먹짱네코
여긴 진짜 기가 막혔음. 단골 하고 싶음. 메뉴도 딱 2개 있다. 야끼소바 소금맛과 야끼소바 소스맛. 토핑은 추가할 수 있음. 왜 메뉴가 2개밖에 없는지 이해가 감. 그만큼 자신이 있으신 거겠지,,,. 중간에 와사비마요네즈도 주심..,
야끼소바 소금 (10,000)
+토핑 오징어 새우 (1,500)
야끼소바 소스 (10,000)
+토핑 치즈+비엔나 (3,000)
재방문할때보려고쓰는리뷰
근처 다른 식당 가려다가 솔드아웃으로 급하게 찾아 간 식당인데 너무 기대 이상
친절하시고 일식당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도 좋았다
재방문 의사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