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고 핸드드립 커피맛 좋다. 생각보다 찾아올만 하고 화장실 상태도 구비된 핸드 제품도 굿이다. 가기 전 인스타에서 영업여부와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당분간 2인 손님까지만 받는다고 한다. 타이밍만 좋으면 편안하게 멍때리다 오기 좋은 장소이다. 오래된 제주식 헛간을 개조한 공간의 사방에 큰 창을 내둔 것이 좋았다. 해가 잘 들어와 모이는 느낌 따뜻했다. 사장님 무척 친절하시다. 2명씩 다섯 팀이 한번에 착석 가능한 것 같다. 주변동네 무드도 가게만큼이나 신비롭고 연못과 오래된 나무들이 제주의 독특한 일면을 감각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조천의 힙은 복불복인 듯 하지만 이곳은 인연이 된 손님에 한해 좋은 기억을 선물할 수 있겠다. 분위기 커피 스타일 모두 추천 다만 스테디함의 부족으로 좋음.
용산구불주먹
분위기 염념념념념념굿
제주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카페
조용하고 정말 고즈넉하기 그지없음..카페랑 귤밭이랑 이어져있어서 바깥풍경 쳐다보고있으면 너무 좋음.인테리어도 무심한듯 좋아하는 물건으로만 채워놓으신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커피종류보다는 차종류를 추천 ! 잔도 이쁘고 맛도 괜찮음
그리고 여기가 너무 좋았던 점은 카페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공원이있는데 진짜 일본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풀로 뒤덮인 분위기 오진 공원이 나옴..
연못도 오지고 진짜 힐링하고옴
하지만 사장님이 자유분방하셔서 영업시간 꼭 체크하고가야함 .. 인스타디엠 안보심.. 오로지 피드로만 소통함
제주왕
동쪽의 드립 카페 치타델레. 커피도 맛있고 공간도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드립 커피 6000원. 차 종류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