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Pitt
-벤베누띠
-아마트리치아나, 생가리비 관자 오븐구이, 닭다리살 바베큐와 버섯크림 리조또, (후식) 곡성 목련차, 이태리식 생크림 푸딩 파나코타
-인당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전채 요리와 후식을 줍니다. 연어와 채소를 올린 바게뜨 요리와 감바스와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가 나오네요. 소스가 하나 더 있었는데, 케요네즈 같기도하고 케이준 같기도 했는데 소스 양이 너무 적어서 사실 잘 분간하지 못했어요. 에피타이저가 예상보다 괜찮았습니다.
-메인메뉴는 사실 좀 평범했어요. 아마트리치아나는 토마토 본연의 맛이 많이 나는 느낌의 파스타였습니다. 돼지목살로 만든 햄이 특이한 편.
-닭다리살 바베큐와 버섯크림 리조또는 맛은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큰 접시에 담아주신 건지. 음식에 있어 플레이팅은 맛을 해치지 않는다는 대전제 하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일텐데, 리조또를 보울이 좁은 그릇이 아닌 넓고 펑퍼짐한 접시에 그냥 담는 바람에 시간이 지날수록 다 식어버리고 떡진 음식을 먹어야 했어요. 이쁜 것도 좋지만 제발 음식은 맛을 중시합시다. 가장 중요한 맛을 놓쳐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생가리비 관자 오븐구이는 맛있었어요. 치즈랑 소스랑 관자랑 조화가 좋았구요.
-후식은 곡성 목련차와 생크림 파나코타를 주셨는데, 둘 다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메인디쉬가 아쉽고 되려 사이드가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