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ㄴ
간이 덜 세서 밥처럼 먹기 좋은 빵을 파는 곳. 종종 지나갈 때마다 와보는데 늘 플레인 바게트가 없다 늘 .. 다들 언제 와서 사시는거에요🥲 담엔 오전타임 방문을 노려봐야겠다. 치아바타는 아주 말랑한 타입임. 네이버주문해놓고 찾으러가면 된다.
건강한돼지
이름이 매력적이라서 가보고 싶었는데, 가게에 들어가보니 더 매력적인 곳이네요. 식사용 빵 위주라서 전체적으로 많이 달거나 짜지않고, 기본기에 충실합니다. 시오빵이랑 앙버터가 맛있네요 👍
홀릭
맛과 질 : 29/40 가격/가성비: 16/20 위생/서비스: 15/20 위치/분위기: 6/10 개성 : 6/10 총점 72/100 재방문 : 고민 주문메뉴 : 시오빵 (소금빵)/ 마약옥수수/갈릭브레드/치아바타 5호선 신금호역 인근의 작은빵집인데...인근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고해서 근처에 간김에 방문했어요. 남자분 혼자 응대를 하는데...자상하거나 친절한 느낌보단 무뚝뚝하고, 질문에도 시큰둥한 반응이라 빵을 고르는 순간부터 기분이 별로였어요. 인기순위별 네임텍이 있어서 그래도 인기 있다는 종류로 몇가지 포장했고, 맛을 보았는데... 매장안에도 적혀있듯~ 다른빵집에 비해서는 좀 슴슴하지만 담백한 맛이 강점인듯하고, 갈릭브레드나 마약옥수수 같은 메뉴들만 그나마 단짠의 느낌이 들긴하지만, 촉촉한 질감은 좀 덜하고, 무난한 느낌이라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네요. 그래도 베스트메뉴라는 시오빵은 버터향 은은하게 느껴지며 깔끔한 맛이라 무난하게 먹을만했네요~ 동네주민에게는 괜찮은 빵집인지 모르나...여기까지와서 찾아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야근쟁이
동네 투어중에 발견한 집 입니다.
우리동네에 이런 예쁘장한 집이..? 하며 눈에 띈 거지요.
빵 종류는 많지 않고 아침 열시 오픈, 매진시 종료.. 라는데 여섯시 이후엔 거의 닫혀있더라구요. 오늘은 다섯시 정도에 갔더니 빵이 일부 있었습니다.
바게트와 치아바타 전문을 표방하는 것 같기에 두개만 사봤습니다. 이 동네에서 파리바게트와 뚜레주르 외의 빵집을 찾으시는 분은 들려보실만 할 것 같아요.
올리브 치아바타는 올리브가 투머치..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