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포차라니....!!!!!!!!!!!
비틀대다가 미친 감성에 좀비처럼 들어가 앉았다🫶
심지어 핸드릭스 진토닉이 있어🫶
쪼오끔 밍밍해서 샷추가 때려버렸당 헷
진토닉에 마가리타 한 잔씩 때리구 원래는 AMF랑 파우스트 마시려구 했는데 재료 모자르다구 하셔서 카미카제랑 갓파더 마셨당🙌 쎈 술 러버들...❤️
사장님 인심 너무 조아요 팍팍 퍼주셔서 만만취해서 들어간 날🫶
언뜻
부산 바 케이
서면 롯데백화점 뒷쪽 포장마차 거리에 위치한 위스키바 입니다. 포장마차에서 칵테일 마실 수 있는 곳은 아마 전국서 여기가 유일하지 않을지ㅎㅎ칵테일은 기본적인 라인업은 구비되어 있고 맛은 적당한 수준. 확실히 포차라 가격이 좋은 편이긴한데 확실히 좀 춥기도 하고 단골과 뜨내기의 접객 차이가 좀 나는 편인 것은 감안하시고 가시길. 날 덜 추울 때 가면 운치 있고 더 좋을 것 같네요.
투명한반창고
쉽게 찾아볼수 없는 포차감성의 바(bar). 지난번의 방문 이후 꼭 다시 찾고싶어서 두번째 방문이다. 작은 포차에서 칵테일과 위스키가 주문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포차를 걷어올려 야외에서 먹는 포차먀어 운치가있다. 분위기는 후쿠오카 나카스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수있다. ㅡ 칵테일은 메뉴에 없지만 가능했던 진피즈와 보스턴쿨러. 위스키를 놓은건 3년, 포차는 10년이 넘었다하며 지금 사장님은 3대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