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듯 방문하는 곳이라 사진이 별로 없다. 설렁탕에는 소면이 디폴트인줄 알았던 나는 초반엔 힘들었지만 이젠 소면 없는 설렁탕에 적응완료.
컨디션 안 좋을 때 자주 찾는다. 비오는 날에는 만두 서비스라고 되어 있는데 단골은 날씨 상관없이 서비스(만두 맛있음🤗). 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시다.
자주 먹는 건 설렁탕, 보양설렁탕, 사골만두국.
계절메뉴로 여름 냉면을 시작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사골국물 베이스로 만드시는건지 특이하면서도 맛있다. 여름에 냉면 생각날 때도 찾는 단골집.
단점이 있다면 매장 내 스피커가 안 좋은지 bgm의 상태가 좋지 않다.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