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끝에 재오픈을 하셨더라고요
전 사장님> 뉴 사장님 모두 뵙게 됬는데 뉴 사장님 뭔가 위스키 잘 모르시는 듯 하여ㅠ 아쉽지만 여기는 이제 다시는ㅠㅠ
Chloe
뽈레 후기 보고 찜꽁해둔 집
조용한 바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좋았어요ㅠ 보통 바라고 해서 가면 온통 시끄러운 바 뿐이었는데 여기는 평온합니다 술 맛에 집중할 수있어요
위스키 종류가 많아서 위스키 칵테일인 갓파더 시켜봤는데 바텐더분이 단거/안단거 오렌지필 넣은거/안넣은거 이런 취향을 다 물어봐주셔서 감동🥹
이나가
1. 신중동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입니다. 술집을 갈 땐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2. 예전부터 찍어놓긴 했는데 방문은 처음. 메뉴판을 보니 몰트바이고 칵테일도 하긴 합니다. 저야 칵테일 좋아하니 피즈 칵테일 한 잔. 위스키 베이스 한 잔. 위스키 한 잔. 불바디에. 네그로니랑 비슷한데 조금 더 독하지만 조금 더 마시기 편한 칵테일로 기억 될 듯.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프로익 셀렉트. 라프로익… 좋아하지만 세상에 마셔야 될게 너무 많아 오랜만인. 오랜만에 마셔도 좋구만. 3. 7시 오픈이고 7시 반 정도 갔으니 이른 시간에 간건 맞는데.. 손님은 저 하나랑 곧 이어 오신 다른 손님 둘 정도 있었는데요. 술 따라 주시고 핸드폰 하시는 바텐더님은 처음 인것 같습니다. 사장님이시라고 하던데 혹시 편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 신경쓰지 마세요’ 라는 티를 내기위해 그러시는 건지요. 피해는 없지만 보기 좋은 모습도 아닌거 같습니다.
힝구
부모님이랑 또갔는데 메뉴가 약간 바뀌었지만 칵테일 알못이라 잘 멀라용.. 그치만 여전히 분위기 맛집!
힝구
분위기좋고 조용하고 혼술하기좋은 곳입니다! 진짜 근방에서 제일 분위기있는 곳인것같아요☺️☺️ 다만 불금에 방문해서 그런지 혼술하는 사람을 힐끗거리는 사람들이있었다는…것만빼면 가게 분위기 자체는 좋았어요 ㅎㅎ 다음엔 더 조용한 평일에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