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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테이블링 - 진미네

진미네

4.2/27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4:00 ~ 00:00
  • 메뉴
  • 리뷰 2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4:00 ~ 0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중구 마른내로6길 34
매장 Pick
  • 술집
  • 해산물
  • 병어찜
  • 동태탕
  • 해물주점
  • 갑오징어
  • 병어회
  • 노포
  • 한식주점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2

  • 추천
    64%
  • 좋음
    32%
  • 보통
    2%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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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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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한량구분점
    참 좋은 곳이고 아끼는 곳인데 쉽게 못 가는 곳이 되어버린 곳 공장 아재들 방앗간 같은 곳이 이젠 외지인들로 북적북적 짜파게티 끓여주시던 사장님 가끔 그리워지고 그래도 장사 잘되는 모습 보면 기분 좋습니다 . . 진미네는 순대 간! 순대만 따로 사간적이 있을 만큼! 이제 고만들 좀 오쇼 ㅋㅋ 나도 좀 갑시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두부백모구분점
    언젠가 내 간의 컨디션이 최상인 날 재방문 예정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빵조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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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집이다 기본으로 순대가 나온다 쫄깃하니 괜찮았다 서비스가 순대라니 여기서부터 놀랐다 해물모듬과 병어조림을 시켰는데 병어조림 사진은 없다 해물모듬에서 내가 먹을 수 있는 건 문어와 소라뿐이라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문어는 좀 질겼다 근데 친구가 문어 외에는 다 맛있었다고 했다 병어조림은 싯가로 한다 우리가 갔을 땐 35000원이었고 한 냄비에 한 마리가 나온다 살이 많고 쫀득한데 양념도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사실 병어조림의 무다 무... 역시 조림엔 무우지... 비린내가 배지 않아서 좋았다 가을에 과메기 먹으러 와야지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dreamout구분점
    리뷰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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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3
    병어회가 시그니처인데, 이날은 안됐다. 병어 선도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안들여 온다고. 모두 붕장어회를 드시길래 우리도 같은 걸 주문. 난 식감이 괜찮았는데 함께한 이는 비리다고 했다. 전은 바삭하니 입맛에 맞았고, 양념하지 않은 꼬막은 그냥 꼬막맛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양쪽 매장 모두 사용 중이다. 장사가 잘 돼 확장한 곳이라고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단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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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네_술집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8월 1. '낭중지추[囊中之囊]'라는 말이 있다. 뛰어난 것은 아무리 감추려해도 드러나게 된다. 요즘 나에게 인현시장이 그 사자성어의 송곳과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훌륭한 술집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금껏 몰랐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그 송곳의 PEAK가 아닐까 하는 "진미네" 를 다녀왔다. 2. 평일 저녁이 지난시간 인현시장의 술집 골목은 생각보다 한산했지만 가게들마다 하나둘씩 단골들은 자리잡은 모양새였고, "진미네"는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지 겨우 우리가 앉을 자리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3. 메뉴 고민이 가장 컸는데, 모듬순대와 순대전골을 먹고 2차로 방문한 터라 긴긴 고민끝에 눈물을 흘리며 병어조림 대신 병어회를 먹기로 했고, 모듬생선구이, 해물파전을 먹었다. - 순대/간 (서비스) : .. 순대먹고 왔는데 ㅋㅋㅋ 찹쌀순대가 나왔다 ㅋㅋㅋ - 병어회 (싯가) ** : 병어회는 처음이다. 세꼬시로 나왔다. 조림으로 종종 먹을때마다 두툼한 살점을 봤기에 빵이 나왔을텐데, 굳이 세꼬시로 나왔어야 했나 싶었지만, 한점 먹고나면 모든것이 이해가 된다. 가을의 전어마냥 보드라운 뼈는 오히려 고소한을 올려주고 식감마저 매력적이게 만들어 준다. : 정말 처음먹어보는 병어회인데, 개인적으로 빵 큰 가을의 전어가 떠오르는 기가막힌 맛이었다. 사실, 제대로 전어를 먹기 전이라 설레발일수 있지만, 그만큼 임펙트는 중분했다. - 모듬생선구이 (15,-) : 가자미, 삼치, 임연수 세가지 종류가 나왔고, 괜찮은 생선구이였다.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소주와 생선구이는 참 함께하기 좋다. - 해물파전 (13,-) : 재료 잔뜩 들어가고 가장자리 바삭바삭하고, 가운데부분 폭신하고.. 그냥 미워할수 없는 안주가 나왔다. 가격도 착하다. 4. 꽤 술을 부었다. 분명 1차에서도 즐겁게 마신 덕에 2차는 조금 자제해야 겠다 생각하며 이동했는데, 그럴수가 없었다. 이런 치트키 앞에서 술을 참을 수 있을 사람은 장담컨데 어딘가 몸이 아프지 않은 이상 없다고 본다. * 결론 인현시장 경계레벨 상향조정 (1등급)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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