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털보닭집 야탑점

털보닭집 야탑점 닭은 맛있었는데 여덟시도 안되었는데 닭이 떨어져서 더시키지 못한게 아쉽다. 거의 10명이 갔는데 미리 주문한 네마리만 나오고 더이상 닭이 없다고 ㅠㅜ

반반 21000원-원조 양념, 후라이드 먹었습니다 (뭐든 반반 가능!). 뼈와 순살 중에 고를 수 있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집입니다. 양념은 간장베이스고 맵지 않아요. 처음에 버너와 계란을 주시는데 치킨 기다리면서 구워먹었어요. 안에 생각보다 앉을 곳도 많아요.

털보닭집 후라이드 양념 반반. 후라이드보다는 양념이 맛있다! 짭쪼롬한 간장양념👍 기본안주로 주는 건빵튀김에 직접 부쳐먹는 계란후라이도 센스있다. 근데 금요일이라그런지 너무 부산하고 시끄러워서 홀 분위기는 별로였다😔

치킨 맛있음 사이드는 별로

털보닭집 / 야탑역 2번출구에서 좀 걸어야 함 / 원조양념통닭 / 독특한 간장베이스양념 + 파의 조합이 치킨을 싹싹 긁어먹게 만든다 / 개인적으로 양배추샐러드랑 설탕건빵과자?가 무한리필인 것도 넘 좋다 / 치킨 기다리는 동안 계란후라이 부쳐먹는 재미😄 _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