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1960년당시 무교동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던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바캉스커피 다녀 왔어요
도저히 카페가 있을거란 생각이 안드는
오래된 건물로 들어가 엘레베이터를
타면 9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훤하게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고 야외에 테이블도 있어요
저는 바캉스커피와 앙버터 츄러스를
주문했고 바캉스커피는 커다란 오렌지가
들어 있어 그런지 산미가 강했습니다
츄러스는 맛이 없기 힘든 디저트이고
버터와 팥 같이 먹으니 달달하니 좋았어요
허슐랭of밥얼라
커피는 별로인가요?
제가 마신 음료는 괜찮았는데-
점심먹고 가는 카페로는 나쁘지 않아요!
제이미
을지로 근처에 이렇게 넓고 쾌적한 카페가 있다니
노트북 하기 최적화 된 느낌이라 재방문 각
밀크폼
우와 이런 건물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자리도 엄청많고 넓고 7층이라 뷰도 나름 좋다
바캉스라떼를 시켜봤는데 저 파란시럽이
오렌지맛이다!
바다가 떠오르는 메뉴 🌊
맛운 오렌지맛라떼
애옹퐁
덕질 투어를 위해 방문했었는데
공간이 환하긴 합니다
와플은 여기서 구워낸게 아닌 것 같은 맛이여써요
그냥 시판 제품 가튼 느낌이..
햇빛이 잘들어서 사진은 잘나오긴 합니덩
재방문 의사는 없지만 맛도 기억에 안남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