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시작이 밤이다

작긴한데 외관으로 보기보다는 안쪽으로 공간이 있어서 생각보단 넓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듯하다. 단체석은 시간제한이있다..! 술 안주종류가 많아 고르기 힘들었다. 강추메뉴는 뢰스티! 스위스식 감자전이라는데 JMT...♥︎

아쉬움이 많은 곳 연어는 평범~괜찮, 육회는 진짜 입에 남은게 너무 많았음 ㅠㅠ 국수 먹었는데 사골곰탕+제주고기국수 스러웠다 좀 짰다.... 차돌말고 두꺼운 수육 고기였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긴 함 🤔 사실 웨이팅하는건 왜인지 모르겠고,,, 집 근처+웨이팅 없으면 갈 것 같긴 함;;ㅎㅎ 공릉에 분위기 좋고 맛있는 술집이 별로 없는가..😞

위치 치고 힙하고 맛나네여.. 파스타 익힘 아주 적당하구여... 가격도 머 개안아여..

안주가격은 쪼매 창렬하지만 코젤의 맛&분위기는 좋다. 크림닭 너무 짜고 양도 적긴함. 한번쯤은 가볼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