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 좀 친다
옆 테이블이 다소개팅이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맛이 더 중요하지. 라자냐 합격. 라구 소스의 풍미가 아주 좋다. 양도 많다.
뇨끼는 그저 그렇다.
일요일 점심 12시 (네이버 예약)
2인 인당 21000원
빠숑
햇살이 아름다웠고, 메뉴 하나하나 야채의 맛을 꽃 피우듯 활짝 피워주셔서 추운 날 택시 타고 방문해 봄 같은 기분이 되어 사무실로 복귀했다.
샐러드, 파스타, 라자냐 모두 마찬가지로 야채의 맛이 반짝 반짝 빛났다. 얼른 재방문하고 싶어지는 양재시민의숲에서 발견한 자그마한 행복.
좌석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20인 미만이라면 예약해볼 법한 곳, 당일 전화로도 자리가 비어있으면 예약 가능.
아차차
프랑스 요리점. 음식이 다 깔끔하고 너무 느끼하지 않아 좋음. 어느 프랑스 가정집에서 먹는 기분 ㅎㅎ 아담하고 아기자기함. 버섯크림리조또가 특히 굿
약팔이낑
양재천쪽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라비드쿤🌸
기대를 엄청했는데 생각보다는 무난했다.
저 단호박들어간 새우파스타가 진짜 괜찮았고
라자냐랑 뇨끼는 평범?? 그래도 유럽 할머니가
가정식을 만들어준다면 이런느낌.. 으로 괜찮았당
웨이팅이 있다면 안갈거 같은데 없으면 한번쯤
더 가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