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바를 찾아서 아메리카노보다 더 에스프레소를 중점으로 파는 곳을 찾아왔습니다 간판이 없어서 지도를 보고 찾아 왔어요 길가에 있어서 어렵진 않습니다 메뉴에 대한 설명이 키오스크 옆에 있길래 설명을 읽어보고 일단은 초콜렛이 들어간 스트라파짜또를 마셔봤고, 다음엔 꼰 빠냐를 마셨습니다 스트라파짜또는 하나도 안쓰고 뜨겁지 않아서 홀짝 하다보니 1분컷이었습니다 꼰빠냐도 같은 에스프레소잔에 나올줄 알았는데 아이스 잔전용인 유리컵에 나왔어요. 그래서 잔쌓기는 어쩌다보니 실패했습니다 막 나와서 에스프레소는 뜨거웠고 크림은 미지근해서 잘 떠먹었어요. 크림이 무거운편입니다. 스탠딩자리에서도 짧고 굵게 마시고 가는 분들도 있었어요. 원두에 자신있어 보이셨습니다 테이블에 설탕이 놓여져 있어서 쓰다면 설탕을 넣어드셔도 될 것같아요. 오며가며 들러서 커피드시는 분이 많아 신기하네요.! 일반 커피류도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게 오시면 좋을 것같아요
딱콩
유명하다고 해서 부러 찾아갔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에스프레소와 크림, 우유가 들어갔다는 카페 오네로소를 시켰는데요, 그냥 에스프레소를 먼저 먹어볼 것을 그랬어요🙄.. 그래도 웰컴드링크 커피도 따로 있고 이것저것 신경 쓴 곳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즌 메뉴도 있고 매번 찾아가면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여행객에겐...🥲 그래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