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이자카야 (이자카야,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다시 시계추를 돌려서 부산의 기억 중 일부를 소환합니다. 부산 가면 늘 만나는 지인과 사시미🐟에 술🍶 한잔이면 얼마나 좋게요?
👍미친 가성비! 숙성 사시미 모리아와세 중 자에 신선한 우니(1.5만원) 추가했어요. 저 우니의 양이 보이십니까? 서울 어디서 이 값에 이만한 질과 양의 우니를 먹겠냐는 친구 말에 고개를 끄덕. 회도 잘 숙성되었을 뿐 아니라 양도 많아요. 탄수화물이 모자란다 싶으면 후토마키 5알 (1.2만원) 더하면 됩니다. 여기에 대선, 카라쿠치 잇콘 등을 계속 더하면 휴먼 작작 드십시오 🤪
👎인테리어가 이쁘다거나 하는 집은 아닙니다. 기본에 충실한 곳이라 보는 게 더 적절하겠네요. 가격은 다른 집과 비슷합니다. 저렴하다고는 못해요. 하지만 생선이야말로 선도가 맛과 직결되니만큼 조금 돈 들여 좋은 거 먹는 게 맞죠. 참, 엘리베이터 없는 2층 위치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