뇸뇸냠냠
* 카라이멘 10,000원 *
국물이 매콤칼칼해서 라멘 땡길때마다 먹어요 ㅎㅎ 돈코츠보다 카라이멘이 더 호호!
양태자
간 마늘에 튀긴 마늘까지🧄
면발은 생생 국물은 의외로 깔끔
차슈 양이 아쉽긴 함
그래도 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 굿
#강남역 #사가라멘 #돈코츠스테미나라멘
예랑
한줄평: 강남역 혼밥하기 좋은 라멘집 날이 추우면 왜이렇게 국물 메뉴가 땡기는지. 올 1월 말에 너무 추워서 따끈한게 땡겨서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 자가제면 자가육수라는 멘트를 내걸고 강남역 골목에서 꽤나 오랜시간 자리잡고 영업하는 라멘집이다. 내부는 라멘집스러운 분위기에 1인 혼밥하기 좋은 구성이다. 좌석마다 태블릿이 있어 여기서 메뉴 주문&선결제를 한 번에 하는 방식이다. 키오스크보다 더 편리한듯. 큐슈지역 정통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가마 2개에서 20시간 육수를 끓인다고 한다. 가장 기본인 돈코츠라멘(9,000원)을 주문. 주문하고 얼마 안기다리면라멘이 등장. 차슈 2장에 숙주, 대파, 구운마늘이 토핑돼있다. 면발도 식감이 나쁘지 않고 육수랑 잘 버무러지는 느낌이다. 국물도 돈코츠라 시원하고 구수하다. 추운날씨에 후루룩 먹게되는 맛이다. 교자도 사이드로 주문해서 일행과 나눠먹었는데, 피도 쫀득하고 바삭하게 구워 괜찮다. 솔직히 이정도 3.4점 받을 식당이 아니다. 혼밥하기에 칸도 잘 나눠져있고, 메뉴도 빠르게 나오고, 맛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3점 후반대 수준 받을 맛집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평점 올라가라고 맛있다를 주고 간다! insta @yeh_rang #먹히영
달리자크롱
강남역 10번출구 근처에서 뭐먹을까 서성거리다가 들어간 라멘집입니다. 빌딩 안쪽 1층에 있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배치된 태블릿으로 선결제하면 됩니다. 혼밥하기도 좋아보였어요. •돈코츠라멘 8,500원 주문한지 10분만에 나왔어요. 배고팠는데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역시 갱남:) 구수하고 적당히 짭짤한 국물이 매력있는 라멘입니다.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되더라구요- 밥 말아 먹고 싶었어요! 면은 소면이었고, 밀가루 맛이 별로 안나서 좋았어요. 고기도 기름기가 별로 없고 담백하고요. 좀 아쉬운 점은 계란이 기본으로 안들어가있고 양도 많진 않아용.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김치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강남역 인근에서 간단하게 밥 한끼 먹기 괜찮은 곳이예요:)
에필락테르
무난한 라멘집이었고 혼밥하기 좋게 칸막이 테이블이 있는 건 좋았네요.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차슈도 잘 삶아젔고 부재료도 괜찮았습니드. 그럼에도 왜 나는 좋음을 주는가... 아마 면 양이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