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중앙시장 근처 맛나는 빵집
숨겨진 가정집 같은 공간,
테이블 두개,
나무로 만든 쇼케이스안에
멋내지 않은 구수한 바게트와 치아바타
스콘, 소보로빵, 팥빵들이 가득가득
쫀쫀하게 친 크림 가득 올린 시그니처크림라떼는
달콤하고 고소하고,
딱딱한 잠봉뵈르는 리치한 고소함이 가득하다
벌써 5년이 넘게 영업하고 있는
친근하고 편안하게 맛난 곳
징ㅇ
상계역 쪽에 있는 빵집. 초콜렛 루이보스 티가 맛있었다. 시나몬 빵과 까눌레도 맛있었음!!! 그리고 가게 자체가 예뻤다. 가까웠다면 많이 갔을 빵집!!
세미프로알콜러
해피어샵 사장님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빵 종류가 많지는 않다. 베리크럼블은 심하게 딱딱했고...빵은 차갑고...작고 예쁜데 아쉬움이 많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