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베스킨라빈스와 하겐다즈 중에선 하겐다즈 파입니닼
지금은 깨졌지만 한때 베라를 불매하기도 했고,
하겐다즈의 녹차/초콜릿/바닐라 (특히 바닐라+뜨거운브라우니) 를 좋아했어서요.
이날은 퇴사하는 팀원이 있어 테이크아웃으로 초콜릿케이크 구매했습니다.
요즘 많이 하는 콜라보케이크를 사려다 취향을 탈까봐 불안해서요. 초콜릿 / 쿠앤크 / 초코의 심플한 구성이라 같이 드신분들도 다 만족했습니다.
판교 하겐다즈 매장 얘기로 돌아와보자면 현대백화점 건너편 그레이츠 타워에 있습니다.
매장 크기는 미금점에 비해선 작지만 아이스크림 종류는 어지간한건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콜라보 케이크 (요즘 5성급 호텔들과 많이 하더군요)도 종류 별로 진열장에 있었습니다.
sunghyo.jung
현대백화점 휴무로 얀쿠레도 휴무입니다
쿠앤크와 망고소르베가 무난한 맛이었어요.
아르바이트 분이 익숙치 않은지 힘겹게 퍼시던데 양은 넉넉히 담아주신 것 같네요
✨
하겐다즈 카페는 처음! 아이스크림을 넣은 다양한 메뉴를 커스텀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다
Brad Pitt
-귀한 하겐다즈 매장. 요즘 하겐다즈 메뉴 집에서 다 배달 가능해서,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은 거의 없다. 제가 먹은 것은 돌체 데 레체(한국에 출시됬었지만 요즘은 구하기 힘듬). 1가지 맛인데 5300원이면 좀 많이 비싸지 않나 싶음.
윤끼룩
아닛 매장에서 먹은건 처음인데
편의점에서 살 때랑 너무 다르잖아요!
이젠 매장에서만 먹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