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프로젝트 서울

당근케이크 맛있어요! 위에 크런치가 완전 취향저격 밀크티는 평타! 갱얼쥐가 뛰어다니는데 귀엽습니다.. 인테리어는 완전 인스타용 인테리어였는데 음,, 저에겐 약간 과한 화려함....?

여기는 카페거든요 근데 아기 시바견이 출근해요 애견카페는 아니거든요? 근데 강아지와요 근데 엄청 귀여워요 음료 케이크는 무난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카페ㅠㅠ 인스타+싸이월드 느낌...너희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가져왔어 이런 느낌...당근케익 엄청 얇아보이지만 실제로도 타카페보다 얇다 하하! 음료양도 솔직히 적음ㅎㅡㅎ 그래도 맛있어서 좋아한다. 일단 뭘먹고 간 상태라 더 있었음 남겼을 것 같음.

인테리어가 독특한 개인카페. 사진찍으러 가기 좋다. 무엇보다 찻잔과 접시가 아주 예쁘다. 대신 커피양 자체는 찻잔에 담겨 나오다보니 적다. 당근케잌이 유명하다고해서 시켜먹어봤는데 치즈랑 크림같은것이 낭낭하게 올라와있고, 케잌위의 가루때문에 바삭한 식감이 섞여있다. 맛은 그냥 당근케이크맛 ㅎㅎ.. 같이 시킨 밀크티와 카페라떼도 맛은 평범하다. 사진찍으러 한번쯤 가볼만하지만, 인테리어가 실용성은 낮아서 케잌 먹기도 불편하고 의자도 영 불편하다 별점 2/5

정말 별로였어요. 당근 케이크에서 탄맛이 나고, 커피에서도 탄맛이 나요... 😩 가격에 비해 양도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