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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중 방문했던 일억조 젓국갈비. 근처에 젓국갈비를 하는 유명한 식당들이 모여 있었다. 젓국갈비는 처음 먹어봤는데, 슴슴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 맛이 독특했다.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였으나 평일 저녁 기준으로 오후 7시 이후면 대부분 식당이 영업을 종료하는 느낌이었다.
얼리버드
제육볶음과 곱창전골
이 식당의 주 메뉴는 젖국갈비지만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아서 위의 두 메뉴를 시킴
반찬은 강화도의 특산물, 순무김치.
알싸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곱창전골, 국물이 일품이다.
호불호가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듬뿍넣은 야채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끝내줌.
추운 겨울에 안주로 딱인 국물이다
👁👅👁
갠적으로는 좀 별로였눈데
반찬이 다 강화스러운 건 좋았지만
정작 메인인 젓국갈비가 아쉬우ㅓㅆ다
간이 좀 세고 후추맛 고추맛이 강함
갈비는 기름지고 부드러워야 하는디 좀 퍽퍽하고
새우젓 맛이 깔끔하게 살아있지 못해서
별로.............
맛이 없는 건 절대 아닌데 걍 내가 기억하는 젓국갈비에
비하기엔 별로... 쩝... 아쉽...
담에 가면 다시 용흥궁 가야지
그래도 레트로한 분위기는 조아..
이나가
0. 이 근방에 젓굴갈비 몇 집 모여 있습니다.
1. 강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로 인식되어지는 요리인데 생각만큼 유명하지도 않고 별로 밀어주지도 않고 나도 별로 가고 싶지 않았던 그런 음식인데 연이 닿아 방문.
2. 스토리텔링이나 특산품만 썻다던지 그런것과 별개로 정말 무난 그 자체의 맛이었기에.
그냥 몇 집이 명맥을 있는 것으로 더 이상 규모가 확장 되지 않는 것을 납득…
심지어 익숙한 맛이기까지 하다. 한국인이면 좋아할 맑은 탕. 고기와 새우젓으로 간을 한.
3. 한 번 쯤은 먹어보는 요리로 만족.
윤씨(과자러버
강화도 여행가서 먹은 젓국갈비!
돼지갈비를 새우젓으로 간해서 끓여먹는데 탕국같기도하고ㅋㅋ 어디서 먹어본듯하면서도 국물이 깔끔해서 끝없이 들어가는 맛이었다! 사장님은 계속 끓여먹으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끓여서 진한국물로 먹기보단 초반의 깔끔한 국물이 좀더 취향이었다😊
매우 새로운 맛은 아니었지만 젓국갈비 뿐만 아니라 반찬도 맛있어서 강화도에 또 가게되면 다시 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