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 카페로는 '개인 공간'이 유명한데 그곳은 유명한 만큼 많이 붐비는지라😅 그럴 때 오시면 좋습니다. 화장실도 카페 내에 있고 전반적으로 다 무난해요. 팬케이크는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 뻣뻣하고 귀여운 계란빵이에요.
임슐랭
조용하다
개인공간 가려다가 문닫아서 여기로...
직원이 시끄럽다... 유튜브 보는듯... 이어폰 끼던가.......
남양주에서도 갔는데 그곳과 마찬가지로 잔잔한 곳
E.T Jun
아이스아메리카노. 동네에 생긴 카페 시리즈. 파스텔톤의 여성여성한 인테리어. 테이크아웃시 1000원 할인. 커피맛은 평범.
하나
망우 / 카페 소고 2호점
좋음과 별로 사이
남양주에 있던 카페 소고가 망우에 2호점을 냈다
사실 개인공간 가려다 오늘도 만석이라 실패하고 왔는데
가게도 예쁘고 소고라떼도 괜찮았지만
자리가 불편하고 테이블이 어딘지 흔들거리며 불안..
그래도 뭐 엄청 크게 나쁘진 않았나..?
강챙이
소고라떼
라떼 위에 생크림 층에 시나몬 파우더가 뿌려져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프릳츠 원두 쓰는 집인데 다음번엔 아메나 라떼를 마셔봐야겠다
내부는 천장이 높아 쾌적하고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서 만족하지만 좌석이 너무 불편하니 장시간 머무르거나 무언가 작업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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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를 테이크아웃 해서 마셔봤지만 프릳츠 원두를 쓰는 다른 가게에 비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덜 해서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