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짧아슬픈사람
마제소바, 아오리라멘 세트 주문.
확실히 마제소바도 상향평준화 돼서 그냥 그랬음.
굳이 마제소바를 사켜먹진 않을 듯?
이 근방에 괜찮은 라멘 집이 생기지 않는 이상
라멘 생각 나면 먹기 괜찮은 정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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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짧아슬픈사람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으나 '그' 논란 때문에 안가다가..
이제는 상관없는 브랜드가 되었다 하여 방문.
이치란과 제일 유사한 라멘이라는데 확실히 그럼.
다만 위에 올라간 아오리 소스가 나에겐 좀 매웠음.
다음에는 아오리 소스 덜 넣어서 먹으면 딱 맞을 듯.
일본은 못가지만 이치란이 그리울 때 가기 좋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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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슈
갈현초등학교 앞
라멘집이 더 가성비 좋고 맛있어요..
나영이
아무리 싼 가격이라지만... 아오리라멘 10일간인가 5000원 이벤트 한다길래 첫 방문. 혼밥에 특화된 테이블 형태, 주문 시스템 등은 신기했네요! 비법소스, 마늘, 파 등을 고르고 주문서를 내는데 일단 라멘인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이 정도면 가게 사이즈를 줄이는 게 나아보였어요. 시간은 그렇다 치고 면이 일단 너무 뭉쳐서... 국물이랑 완전 따로 놀고 라멘을 먹는단 느낌이 안 들었어요. 그나마 국물은 나름 돈코츠의 진함에 담백한 맛이 담겨 있어 괜찮았는데 많이 당황스러웠던 경험. 지점마다 맛이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굳이 재방문 할 것 같지 않아요.
노엘라
일본의 이치란라멘을 베꼈다고만 생각하고 무시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냥 베낀건 아니고 응용을 했음
최근 먹어봤던 -부산에서 유명한 나머지 은평롯데몰에 분점을 낸- 돈코츠라멘보다 훨씬 맛있었다
국물을 넘길때 목구멍에 칼칼한 맛이 남아서 계속 거슬렸지만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은 느끼지 못할 듯.
가끔 라멘 먹고 싶을때 갈 것 같다.
제가 먹은 것은
아오리라멘lite. 9,000원
물은 작은 페트병으로 줌
물티슈 세팅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