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 / 차애전할매칼국수(☆4.0)
여기는 미쉐린 선정 전 부터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었다
일반 칼국수가 어떻게 미쉐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여기는 다 먹고 나서야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
양념양파장을 듬뿍 올려서 아삭한 식감이 더해지고 육수도 매우 깔끔하며 푸짐한 양은 덤으로 따라온다
국수를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데 희안하게도 이곳에서의 식사는 더부룩한 느낌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있었다
먹고나서도 또 생각나면 맛집이라 했던가 차애전할매칼국수도 다 먹고나니 또 생각나는 맛이었다 :)
폼 味쳣다이
부산 최애 칼국수집
여기는 비오는날이가 쌀쌀한날
무조건 먹어줘야함
양파가득 썰려있는 양념장이 지림
더주세요라고 외치고 시작하기
걷는 라드
아주 대단한 맛인양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데 별 것 없습니다. 텐카스를 넣는게 신기하지 국물 맛이 느끼하고 빼어난 점도 없습니다.
맵찔이
양이 정말.... 압.도.적. 아침에 가서 중자를 시켰으나 국물까지 다 비우진 못했네요
양만 많은게 아니라 맛도 좋은지라 아침부터 금방 만석에 웨이팅까지 걸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