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chagirl
하드빵 맛집 무슈뱅상 !
꼭꼭 씹을수록 퍼지는 견과류의 풍미가
너무 좋았던 바통 :)
1인당 5개까지 구매 가능하던데 5개 다사올걸 그랬어요 ㅠ
깽민
빵천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빵집들이 몰려 있는 남천동에서 하드빵으로 유명한 집이다. 하드빵…영어와 포르투갈어가 합쳐진 합성언데 단어 자체가 익숙치 않은 만큼 하드빵 전문으로 파는 빵집도 처음 본 것 같다. 인기가 상당한 빵집이다. 주말이긴 했는데 오픈 두시간도 안돼서 진열장에 빵이 바닥을 보일 정도다. 시그니쳐인 바통은 다 떨어진 후였고 올리브, 고구마, 무화과 세 종류의 빵을 샀다. 세가지 모두 맛과 매력이 완전히 다르다. 기왕이면 남아 있던 카카오도 살 걸 아쉬움이 남는다. 달달한 고구마, 올리브 맛 강렬하게 풍기는 올리브, 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무화과 모두 맛있었다. 겉 부분은 단단해도 안은 부드럽고 쫄깃하니 좋다. 바통 못 먹어본게 너무 아쉽긴 한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빵집이다.
편식
진저레몬과 무화과를 먹었습니당. 진저레몬 한덩이 8천원. 무화과는 반덩이 8천원... 몹시나 유럽빵의 느낌이랄가...겉바속촉묵직한 빵이라 밥 대신 몇끼 먹었어요
kokomo
[부산/남천동] 줄 서고 솔드아웃 된다는 집이라길래 지나가다 사람 없어서 들렸는데 건강빵 매니아는 너무 좋았읍니다 .. 달지 않고 딱딱한 빵 너무 좋아
언뜻
남천동 무슈뱅상
금련산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프랑스빵 전문점. 하드계열 빵들이 많은데요 가게 들어가자마자 구수한 빵 냄새가 식욕을 제대로 자극. 하프 단위로 파시는것도 참 좋네요. 바통과 토마토하드롤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