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가려던 페니로스터스가...폐업(X 이사했다고 합니다)해서...ㅠㅠㅠㅠ 부랑부랑하면서 뽈레를 뒤져 찾은 카페. 갈레트 맛있었다! 커피도 나는 괜찮았다네...라떼 꼬소하고 아메리카노는 살짝 연한 느낌이었는데 쓰거나 시지 않아서 난 오히려 좋았다. (라떼 마시다 한모금 얻어마신거라 그렇게 느꼈을 수 있다...ㅋㅋㅋ)
카운터 옆의 한 칸짜리 화장실이 좁고 입구가 매우 낮아서(문이 거의 반토막짜리임 ㅋㅋㅋ) 불편하긴 하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음.
치치
사당 좋아진다(9/10)
정식오픈하고서 갔더니 사장님이 먼저 알아봐주시고, 가오픈 때 쿠폰도장 못 찍지 않으셨냐며 챙겨주시고... 세심한 부분에 감동하였습니다....
임슐랭
조금 먼 카페
가정개조한 1층에 위치
2층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2층은 가정집!
분위기 좋고, 머핀에 생크림.. 최고다
나에겐 멀어서 다시가긴 힘들 것 같지만 ㅠ
좋았다
치치
사당 좋아진다(9/10)
아즈넉한 분위기,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커피맛, 그리고 갈레트! 모든 것이 완벽했던 사당의 카페입니다. 지금은 가오픈기간이고, 20일부터 정식오픈이라고 하니!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커피 마시고 오잉? 오잉? 했는데 끝에 살짝 느껴지는 산미가 기분이 산뜻해지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갈레트!!!! 딸기+생크림+밀가루! 최고의 조합 아닙니까? 저 매주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