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펍> 각종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 가격은 대략 8~9천원, 나쁘지 않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파울라너가 있어서 만족 먹태구이도 바삭하게 잘 구워져 나왔다. 펍 치고 상대적으로 조용해서 만족했다. 즉 큰 소리지르지 않아도 서로의 목소리가 들려서 좋았다. 3차로 가서 가볍게 맥주 한잔씩만 하고 빠이할 정도로 정말 후딱 들어갔다 나오기 좋은 곳이다. 전체적으로 평범하면서 만족!
후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곳 ㅋㅋㅋ 강남 속의 이태원 같은 느낌입니다. 가격은 어떤 건 비싸지만 (물을 500원 받아요 😵) 칵테일 가격은 8~9000원으로 저렴했어요. 감자튀김에 사워크림 찍어 먹으니 맛 좋네요. 주변에선 햄&멜론도 많이 먹더라고요.
RO
이름이 진입 장벽인 곳 ㅋㅋㅋㅋㅋ 칵테일 맛있고 저렴함, 테이블 간격도 넓고 시끄러워서 그냥 가볍게 편하게 술마시기 좋은곳
스라
맥주도 시원하고 강남치고 저렴하고 공간도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왕 스펍 같은 ㅋㅋㅋ 큰 화면이 많아서 축구/야구 경기 등을 보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학센도 맛있었어요! 화장실은 실내같은 실외입니다
도현
자리가 넓고 많은 편이고 눈에띄는 단점도 없어 강남부근에서 셋 이상이 모인다면 예외없이 선택지에 들 것 같은 곳. 큰 스크린이 세개나 있어 스포츠경기 보면서 먹기 좋아보인다! 전반적으로 밝고 시끌시끌한 분위기.